Paso Gallery

Heritage

파소 갤러리 (Paso Gallery)는 2013년부터 한국의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주력하였습니다. 현재 10년간 개최하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 공모전'은 한국의 신진 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지원하고 작가들과 기업간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함으로써 유망 작가들의 시장진출 기회를 다방면으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파소의 활동 범위는 B2C를 넘어 B2B / B2G분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파소 갤러리의 본사 ‘더 파소'는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재와 낙후지역을 미술과 문화 컨텐츠로 재생시켜 생동감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재단장시킵니다. 또한 미술, 패션, 광고계 등 다양한 문화계 협업사들과 ESG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설계하기도 합니다.

파소는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기관을 넘어 기업 / 정부와 문화 예술계간의 협력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파소는 정부와의 문화유산 재생 및 글로벌화 사업, 기업과의 ESG 솔루션 제공을 통한 문화사업으로 예술계에서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문화 조직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Paso Gallery is committed to identifying and supporting emerging Korean artists since 2013. Celebrating its 10th year, our 'Emerging Artist Contest' offers these artists diverse exhibition opportunities and fosters collaborative ventures between artists and corporations, aiming to broaden their market presence.

Expanding its scope, Paso is swiftly moving into B2B and B2G sectors, working with government agencies on projects that rejuvenate cultural heritage and transform dormant areas into lively artistic spaces

Paso has grown beyond supporting emerging artists, playing a central role in collaborations between the cultural arts sector and businesses/governments. We are particularly focused on the globalization and revitalization of cultural heritage and building sustainable partnerships in the arts sector, leading the advancement of cultural organizations."